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폴링 포 크리스마스 # 리뷰 # 넷플릭스

by Hyo_Blog 2022. 11. 30.

#폴링 포 크리스마스 #Falling for CHRISTMAS

 

<폴링 포 크리스마스> 넷플릭스 영화 리뷰

 

폴링 포 크리스마스가 11월 10일 드디어 넷플릭스에 개봉되었습니다. 해당 영화는 5년 만에 복귀하는 린제이 로한과 그보다 더 오랜만에 복귀하는 코드 오버스트리트가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예전부터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포스터의 반가운 얼굴들을 알아보실 수 있으셨을 겁니다! 

 

아마도 넷플릭스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첫 시작을 알리는 영화인 것 같네요. 제목과 포스터만 보아도 크리스마스의 냄새가 풀풀 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주인공이나 스토리 보다 이른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어서 보게 되었는데 여러분도 다 같이 크리스마스를 느끼러 함께 가보도록 하시죠!

 

#폴링 포 크리스마스 #Falling for CHRISTMAS #넷플릭스

 

이제 막 약혼한 철없는 호텔 상속녀 시에라(린제이 로한)이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어느 날 스키를 타다가 사고를 당해 기억을 완전히 잃게 됩니다. 그리고 작고 낡은 리조트를 운영하는 제이크(코드 오버스트리트)에게 구조되어 돌봄을 받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예고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드한 분위기와 클리셰가 가득하기 때문에 스토리에 기대를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앞서 말씀드린 크리스마스의 정서를 느끼기에는 나름 괜찮았던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BGM들도 크리스마스의 흥을 돋게 해줍니다.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폴링 포 크리스마스 노래가 검색어로 뜨는 걸 보니 느끼는 바가 비슷한가 봅니다.

 

구조된 이후 기억을 잃은 시에라(린제이 로한)이 보통(?)의 삶을 살게 되며 일상의 행복을 경험하고 배우며 성장하게 되는 스토리로 결말까지 이어집니다. 더 깊이 스토리를 말씀드리면 스포로 고통받으실까봐 상세한 내용과 결말은 영화를 통해 감상하시는 것으로 조금 참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조연으로 나오는 시에라의 약혼남 타드(조지 영), 제이크의 딸 애비(올리비아 페리즈)가 지겨울 수 있는 스토리에 감초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 네티즌 평점은 7.09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감상평이 스토리는 평이하고 크리스마스 정서를 느끼기에는 나쁘지 않다 정도의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가볍게 보기 좋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한편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러닝 타임이 길지 않기 때문에 넷플릭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가벼운 마음으로 크리스마스의 향기를 맡으며 한번 시청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댓글